
지난 시간에 이어 나무그림 심리를 계속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Tree-Drawing Test를 번역한 것이고, Koch's Baum Test 라고도 한다.
지난 시간에는 뿌리, 줄기, 가지까지 의미를 알아보았다.
이번 시간에는 잎, 꽃, 열매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나무를 그려 보세요
1. 잎(Leaves)

무성한 잎사귀들은 나무의 광합성에 필요할 뿐아니라
사람들과 곤충들, 동물들에게 휴식의 공간을 제공한다.
마찬가지로 무성한 잎사귀를 그린다면
남들과 두루 친하고 싶고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고 싶은 내적 욕구이다.
잎사귀가 크다면 외향적인 성향을
잎사귀가 작다면 내성적인 성향을 보인다.
하지만 잎사귀를 하나하나 자세하게 그린 경우라면, 현실적이지 않을 수 있다.
멀리서 본 나무가 잎사귀가 보일리 만무하기 때문.
이런경우 결벽증이 있을 수 있다.

잎사귀가 없는 앙상한 나무를 그린다면, 심리적으로 불안할 가능성이 높다.
본인의 영양분을 만들어내는 광합성이 이루어지지 않는 나무는 위태로울 수 있다.
혹은 겨울과 같이 일시적인 감정의 우울을 대변하기도 한다.
2. 꽃(Flowers)

꽃은 식물의 생식기관이다.
또한 꽃은 심미적인 가치가 있다.
'도화살(桃花煞)'이라는 말이 있듯,
꽃은 매력적이기도 하지만, 그로 인한 고통을 야기하는 이중적인 존재이다.
따라서 꽃을 화려하게 그린 경우에는
이성이나 타인에 대한 큰 관심을 욕망한다고 볼 수 있다.
한편 꽃을 피운다는 것은 성과를 낸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성과를 내야하는 상황에 놓인 처지를 설명하기도 한다.
3. 열매(Fruits)

꽃은 심미적인 기능을하며 동시에 감정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한편 열매는 실질적으로 사람과 동물이 영양소를 섭취하는 근원이다.
꽃은 타인에게 보여줄 관심과 이성적인 접근을 주로 의미한다면,
열매는 실질적인 성과와 물질적 풍요, 경제적 안정 등을 상징한다.
나무에서 열매가 떨어진다면, 누가 주워가는 것인지 물어볼 필요가 있다.
뉴턴이 열매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만유인력을 발견했듯
열매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4.기타(etc.)

구름형 나무는 어린아이가 그린것이라면 괜찮다.
하지만 어른이 그렸다면 미래가 없는 심리상태를 반영한 것이다.
공허함을 상징한다.

누군가 나무를 베고 있다면, 나무는 자신을, 베는 사람은 가해자를 의미한다
줄기의 위치를 가늠하여 과거에 엄청난 위협이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강아지 등 동물이 대/소변을 보는 그림은 추가적인 질문이 필요하다.
왜 나무에 소변을 하는지, 어떠한 상황인지, 개의 소유자는 누구인지 물어봐야 한다.
심리 해석의 기본이되는 나무그림 심리에 관하여 설명하였다.
나무그림 심리를 활용하여 심리를 분석하는 연습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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