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이 치러진 2022년 3월 9일
여론조사도 윤후보가 앞섰고
출구조사도 윤후보가 앞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반에 이재명 후보가
훨씬 앞서나갔었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이고 어떠한 심리전을 활용한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1. 마지막 여론조사

마지막 공개 여론조사에서는 윤후보가 5%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무난하게 윤후보가 당선될 것이라는 것이 사람들의 심리였을 것이다.
여기서 윤후보 지지자들이 안심을 하고 투표를 하러 가지 않았을 것이고
이후보 지지자들은 어떻게든지 투표를 하러 갔을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절실함의 차이가 결과를 뒤집었을 수도 있었다.
여기에 안후보와의 단일화는 이 차이를 더 크게 만들었다고 본다.
2. 출구조사

여론조사와 달리 출구조사는 접전양상이었다.
위에서 보듯 절실함의 차이가 표차이를 좁혔다고 볼 수 있다.
여기서 방송사들은 더욱 더 신이 났을 것이다.
경합이라고 한다면
이후보 지지자와 윤후보 지지자 모두 숨죽이며 밤새 개표를 지켜봐야 할 것이며
이에 따라 시청률 등 이득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3. 개표초반

개표 초반에는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내었다.
그러나 여기에는 함정이 숨어있었다


민주당 지지율이 높은 전남 개표율은 높았으나
강남3구는 개표도 하지 않은 것.
왜?

흥미진진해야하니까
4. 개표중반
1시간 만에 끝나면 재미없잖아?

밤 12시 30분
윤후보가 역전의 서사를 쓰게끔 설계된 것.

그 쯤이면 잘 시간이니
방송국에서 배려해준 것이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재역전의 기대 혹은 두려움에
새벽까지 개표를 지켜보았다.
일방적인 승부는 재미가 없기 마련이다.
보는 사람도, 하는 사람도.
대선 개표까지 이러한 심리가 숨어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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