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박빙의 승부
- 지상파 3사 -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제20대 대통령 선거
약0.8% 근소한 차이로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앞섰다.
모든 책임은 나에게
결과 승복
- 이재명 제20대 대선후보 -
이재명 후보는 위와 같은 말을 남기며, 결과에 승복했다.
한편 지지자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이를 심리학적으로 분석해보고자 한다.
1. 상대 지지자 폄하

지지자들 중 일부는
상대 지지자들을 폄하하는 경우가 있다.
'#1 합리화(Rationalization)란 무엇일까'을 살펴보면 이해할 수 있다.
대방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머리가 나쁘기 때문이다"
"본인이 지지하는 후보를 밀어주는 것은 현명한 것이다"
라는 명제들은 본인의 선택이 틀리지 않다는 합리화(Rationalization)을 하고 있는 것
그리고 상대 지지자들에 대한 공격성을 드러내는 것으로 간접적 공격기제를 형성하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
2. 유아적 퇴행


집에 들어오지 말라고 문을 잠그는 것은
유아기적 시절의 응석부리기의 형태로 볼 수 있다.
상대 지지자를 조롱하는 것도 다른사람의 관심을 원하거나
승리를 과시하고 싶은 유아기로의 회귀이다.
이를 퇴행(Regression)이라고 한다.
본인을 해당 후보와 동일시(Identification)하는 경우도 포함되어 있다
3. 망상

어떤 이는 출근길에 모든 사람들이 상대 후보를 선택한 사람으로 보인다고 한다.
합리적인 추론으로는 국민의 절반 이하가 상대후보를 선택했을 것이다.
하지만 본인이 사실과 다른 생각을 하거나,
어떠한 거대한 세력이 있다고 믿는 것들을 모두 망상(Delusion)이라 한다.
망상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
오늘은 대선이 끝나고 지지자들의 심리상태를 분석해 보았다.
이론을 실전에 적용하는 것도 중요한 학습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민주주의라는 것은 다양한 가치를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고
가치의 우월성은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배제된다.
모두 상대를 존중하고
힘있는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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